감정쓰는여자1 [시] 홀로 오로지 혼자 견뎌야 하는 시간이 있다. 지나간 세월의 조각들이 긴 긴 밤을 부유하는 외로움. 어린 마음이 할퀴어지고 난도질됐던, 채 아물지 않은 상처의 흔적들. 2020.3.2. mon 2020. 4. 17. 이전 1 다음